Project Bilingual 03 :: 유튜브보며 허송세월하기
2018.07.03
Project Bilingual 03유튜브보며 허송세월하기 요새 일이 잘 안 풀려서 그런지 매사에 집중이 안 되고 단 것만 찾게된다.블로그 포스팅을 하려고 컴퓨터를 켰다가도, 글 한 줄을 못 쓰고 유튜브를 들락날락 하게 된다. 티끌만큼 남아있는 공부에 대한 양심이 나를 영어 유튜브만 보게 만들어주고는 있다. 요새 내가 가장 재밌게 보고있는 유튜버는 Simone Giertze다. The Queen of Shitty Robots, Breaker of Transistors, Mistress of Malfunction, Mother of Terrible Inventions. 그를 수식하는 끝내주는 별명들이다. 인터넷 해비유저라면 립스틱 발라주는 기계, 시리얼 만들어주는 기계 등, 기능성 0에 육박하는 기계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