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 3박 4일 여행 :: 내가 갔던 부다페스트 카페
2018.11.27
부다페스트 3박 4일 여행 내가 갔던 부다페스트 카페 2018/11/18 ~ 2018/11/21 저의 지난 포스팅에서 자주 언급되었다시피, 이탈리아에는 '앉아서 죽칠 수 있는 카페'가 없습니다. 해서 부다페스트에 와서는 카페의 존재에 살짝 신이 나서 카페가 보이면 일단 들어가보았습니다. 여러 유명한 카페가 있다고 들었는데, 저는 일단 보이는 곳 중에 괜찮아 보이는 곳과, 에어비앤비 호스트가 추천해준 카페에 방문해보았습니다. - Grand Cafe BudapestBudapest, Andrássy út 46, 1061 헝가리 이곳은 옥토곤 역 근처에 있는 카페입니다. 세체니 온천을 가기 전, 간단하게 아침을 먹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외부도 내부도 아주 고급스러운 카페였습니다. 앉아있으면 메뉴판을 가져다주고,..